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천 종천면 할머니 실종사건 (문단 편집) === 왜 화재가 일어났나? === 이상한 점은 할머니가 사라진 뒤에 [[2008년]] [[1월 24일]] 새벽에 불이 났다는 점이다. 정황으로 보아, 김 할머니는 [[1월 22일]] 이후에 행방이 묘연해졌다고 할 수 있다. '''화재 이후 수색에서 할머니의 혈흔이 발견된 것'''으로 미루어 본다면, 적어도 이 시점에서 할머니의 신변에 이상이 생겼다고 볼 수 있다. 경찰은 범인이 범행 증거를 없애기 위해 슈퍼에 불을 지른 것이 아닐까라고 추정했다. 일반적으로 살인 후 방화를 하는 이유는 [[증거 인멸]]을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사건의 가장 의아한 점은 할머니가 만약 1월 22일 저녁에 해를 당한 것이라면, 왜 그로부터 '''35시간이 지나서''' 1월 24일 새벽에 슈퍼에 불을 질렀냐는 것이다. 즉 할머니가 해를 당했다면, 시체는 시체대로 사라지고, 사건 현장은 현장대로 불이 났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사건 당시 화재를 처음으로 목격했던 마을 주민은 화재를 목격하기 전에 슈퍼 앞에 '''낯선 자동차 1대가 주차되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냈다. 만약 그것이 범인의 자동차였다면, 할머니의 시체는 생각보다 먼 곳에 유기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런 범인이 왜 굳이 현장에 불까지 냈던 것일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